나무라디오
때때로 쓰고 읽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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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만들기 개프 - 충주 책방 빈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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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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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이모와 함께간 세종 영평사
가정학습을 맞아 효도하기 위해 갔던 세종 영평사. 겹벚꽃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지만... 입구에서 본 겹벚꽃은 다 진 것 같아 좀 아쉬웠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직 다 안 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드문드문 피어 있는 벚꽃과 철쭉의 조화가 정말 예뻤다. 내년에도 이맘때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날도 좋고 찍는 사진마다 예쁘게 나와서 더 좋았다. 올해는 저 사진들을 좀 인화해 봐야겠다.
● 일상
24년 3월
의외로 맛있었던 냉이 계란말이. 이건 내년 들살이 수업 때 정식 메뉴로 활용해도 좋을 듯 ㅎ 들살이 수업전용 도구 모음. 하도 당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아예 수업전용 도구를 마련했음;; 24년 봄 첫 들꽃. 이름 모름 ㅎ 오랜만에 간 사월의 밀밭~ 냉이들기름막국수. 기대보다는 먹을만 했다 ㅎ 길냥이 아침식사 ~ 순대탕후루? ㅎㅎ 들살이수업을 위한 진달래. 매년 화전할 때면 진달래 따러가는게 너무 힘들어 아예 학교에 진달래를 심어버렸다. 꽃 따려면 2년은 필요할 듯...;; 매달 할 일을 메모지에 적어두고 마치는대로 그어가면서... ㅎ 워낙 잘 까먹어서 ㅎㅎ 운동달력. 운동을 잘 못해서... 반성하고 4월엔 잘해야지... 했는데 고관절로 인해 4월 첫째주도 망했다 ㅜ 24년 첫 벚꽃. 가정학습 때가 만발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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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하 <나의 사랑은 나비처럼 가벼웠다>
화천 쉬는 날에서 샀던 시집. 왠만한 책만 파는 곳으로 가면 있던 박준 시집 말고 정말 우연하게 걸려든 시집인 것이다. 시간 내기 정말 어려운 기말주간이지만 그래도 이 한 권 잘 읽어주지~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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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 야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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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 황금소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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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양카페 미각
● 일상
후훗
● 일상
스스로를 갉아먹는 습관
지나치게 생각하기, 과거 후회하기, 물을 안 마심, 안 움직임, 한 번에 많은 일을 함... 전에는 7개였었는데... 지금은 5개 ㅎ 좀 줄었다 ㅎㅎ
● 일상
9월부터 11월까지
얼룩이 새끼들. 밥그릇에 앞 발 포개어 놓고 먹던 녀석들이 이젠 형제들끼리 밥그릇 쟁탈전을 벌일 만큼 컸다. 그리고 이 놈들 말고도 3~4마리를 더해 평균 7~8마리가 더 찾아 온다. 그리고 늘 주는 양은 양치컵으로 1컵. 더 주고 싶어도 점점 비싸져 가는 고양이사료(원래는 대용량으로 20키로를 사서 먹였으나 이젠 값이 너무 올라 15키로로 줄였다 ㅠ)로 인한 것도 있고, 너무 많이 주면 집 쥐를 안 잡기 때문에 쥐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. 이녀석들도 이제 좀 더 자라면 독립해서 나가겠지. 정말 길냥이들은 한 순간에 사라지다 시피 한다. 마치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버리는 철새들처럼. 무럭무럭 자라서 또 다른 곳으로 잘 독립해서 나가기를 바래본다. 토종 머루. 머루포도도 아니고 그야말로 진짜 머..
● 일상
예쁜 밤하늘을 찍고 싶은데...
삼성꺼는 이쁘게 찍히질 않는다... 낮에 찍는 꽃사진이나 식물 사진은 진짜 예쁘게 찍히는데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