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S 대신 홈페이지
다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. 새 계정파서 XE도 시도해보고 그누보드도 시도해보고 했지만 역시나 나에겐 제로보드4가 제일 딱인 듯 하다. 보안에는 문제가 있다지만... 그건 호스팅 사에서 잘 처리해주겠지...; 아직 수정할 것 투성이지만 일단 오픈은 해두었다. 예전 버전이긴해도 1년 만이라 그렇게 불편하진 않고 재빠르게 오픈한 듯 하다. 미니플도 리녈해야겠고, 여기저기 손 볼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... 이젠 시시도 없어서 검색을 통해 들어올 사람들도 많진 않겠지만, 그래도 나만의 홈은 필요한 듯하다. SNS를 안하니 어디 몰래 일기 쓸만한 곳도 없고 말이다 ㅎ 솔직히 일기를 쓰고 싶어서 다시 만든 이유도 있다. 근 20여년 마루에서 계정 잘 굴려가며 썼었는데 가격을 대폭 올리니 별 수 없었다. 그래서 갖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