● 걷다 가평 무용서점 report 두릅, - 2023.06.27 오랜만에 들른 동네서점이자 독립서점.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은 2개. 창문 밖으로 보이는 초록문과 시집이 많다는 것. 서솔이라는 시인이 사장님이었고, 부부가 운영하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서점이었다. 간디학교 졸업생이라 더 맘에 들었던 곳. 폭우가 쏟아지는 날인데도 나를 위해 오픈 시간까지 앞당겨 주셨던 것이 고마워 그동안 사고 싶었던 임솔아 시집을 포함 총 4권을 구매. 열심히 읽어야겠다 ㅎ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나무라디오 저작자표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