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라디오 때때로 쓰고 읽는,

<책스타그램 글쓰기>

​우리는 늘 어디로 가야할지를 고민하며 사는게 일상이다. 오죽하면 선택장애란 말까지 만들었을까? 그럼에도 우리는 늘 없는 길도 가봐야 한다 말한다. 정작 자신은 가보지도 않았으면서 말이다. 이것은 우리가 사는데 가장 큰 아이러니일 듯 하다. 

​"난 해보지 않았지만 너 해볼 수 있잖아."

​같은? 일종의 내로남불 같은 거랄까?
과연 이건 뭐라고 해야할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