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보다 황금찬 - 너는 시였네 report 두릅, - 2024.04.21 너는 3연 8행으로 구성된 시였네. 내가 너를 읽기 시작한 지 일 년, 그리고 두 달. 반 년을 너만을 읽었는데도 나는 아직도 너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. 내가 읽은 시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가 너였다. 내가 마지막 창문이 닫히는 날까지 너를 다 읽고 말겠는지―. <어느 해후> 미래사, 199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나무라디오 저작자표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