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무라디오 때때로 쓰고 읽는,

화천 쉬는 날에서 샀던 시집. 왠만한 책만 파는 곳으로 가면 있던 박준 시집 말고 정말 우연하게 걸려든 시집인 것이다. 시간 내기 정말 어려운 기말주간이지만 그래도 이 한 권 잘 읽어주지~ ㅎㅎ